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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27

여인의 음성인가 천사의 음성인가 Voce di donna o d'angelo "여인의 음성인가 천사의 음성인가 Voce di donna o d'angelo"는 '폰키엘리 A. Ponchielli'의 오페라 "라 조콘다 La Gioconda"중 제 1막에 나오는 아리아 입니다. 우리가 익숙하게 듣던 소프라노의 아리아가 아닌 알토의 아리아 입니다. 라 조콘다는 17세기의 베네치아를 무대로 하고 있는데요. 1876년 4월에 밀라노의 스칼라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라 조콘다', 소프라노이고요 베네치아의 발라드 가수 역할로 나옵니다. '라 치에사', 라 조콘다의 어머니인데요,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입니다. '엔초 그리말도', 몰락한 귀족으로 라 조콘다와 종교재판소장 '알비세 공작'의 아내인 '라우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부러운 남자네요..^^ '바르나바'.. 2011. 1. 7.
사랑을 느끼는 사람(남자)들의 마음은 bei mannern, welche liebe fuhlen 파파게노: (대사) 아직 좋아하는 소녀도 없는데, 하물며 아내가 있겠어요! 파파게노에게 아내가 없다는 걸 생각하면 내 깃털을 모조리 뽑아 버리고 싶어요! 파미나: (대사) 진정하세요, 하늘은 무심하지 않을 거예요. 파미나: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남자들은 자상한 마음씨를 잃지 않지요 파파게노: 감미로운 감정을 함께 나누는 것이 여자가 우선 할 일 함께: 우리는 사랑을 기뻐하고, 사랑으로 한평생 살리라. 우리는 사랑을 기뻐하고, 사랑으로 한평생 살리라. 파미나: 사랑은 모든 고통을 어루만지고, 사랑을 위해 희생하는 모든 생물 파파게노: 사랑은 우리 삶에 생기를 주고, 사랑은 만물 속에서 작용하죠 함께: 사랑의 높은 목표는 바로, 부부가 가장 고귀하고 남편과 아내, 아내와 남편은 남편과 아내, 아내와 남편은 .. 2011. 1. 4.
밤의 여왕의 아리아 Queen of Night Aria Königin der Nacht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Tod und Verzweiflung flammet um mich her! Fühlt nicht durch dich Sarastro Todesschmerzen, So bist du meine Tochter nimmermehr. Verstossen sei auf ewig, Verlassen sei auf ewig, Zertrümmert sei'n auf ewig Alle Bande der Natur Wenn nicht durch dich! Sarastro wird erblassen! Hört, Rachegötter, Hört der Mutter Schwur! 지옥의 복수심 내 마음에 불타오르고 죽음과 절망이 내 마음에 불타오른다. 네 .. 2010. 12. 22.
초상화의 노래 "아!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Dies Bildnis ist bezaubernd schon" Dies Bildnis ist bezaubernd schon, Wie noch kein Auge je gesehn! Ich fuhl es, wie dies Gotterbild Mein Herz mit neuer Regung fullt. Dies Etwas kann ich zwar nicht nennen, Doch fuhl ich's hier wie Feuer brennen. Soll die Empfindung Liebe sein? Ja, ja! Die Liebe ist's allein! O wenn ich sie nur finden konnte! O wenn sie doch schon vor mir stande! Ich wurde - wurde - warm und rein ? Was wurde ich? .. 2010. 12. 21.